밥보다 빵을 더 좋아하는 저는 하루 한 끼 정도는 빵을 먹어요.
아이들도 저를 닮아서 빵을 참 좋아라합니다.
지금은 훈이만 챙겨주면 되서 아주 편하게 생활하고 있는데요.
그나마도 집에서 받아 살짝 구어서만 주면되는 하이에나몰에서 주문해서 먹고있어요.
오븐에 10분정도 구웠더니 너무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졌어요.
이상태로 먹어도 정말 맛날것같은데요.
하이에나몰에서 생크림까지 보내주셨으니
카페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비주얼을 한번 만들어볼게요~^^
생크림 올리고 초코시럽도 뿌려주었어요.
얼추 비슷한 모양이 나오려다 말았어요.ㅎㅎ
생크림이 모양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처음 하는것 치고는 잘했다고 위안삼으며...
식빵의 결이 살아있어요.
생각보다 누텔라의 맛이 달지않아서 더욱 좋았어요.
큰아이는 달게 먹고싶다고 초코시럽을 뿌려 먹더라구요.
전 그냥 먹는게 더 좋았어요.
오호~ 꿀맛이네요.
카페가면 사람들이 이것 시켜놓고 잘라먹는 이유를 알겠어요.
이렇게 맛있었군요~~!
하지만 저는 앞으로도 카페에서 시켜먹지않으렵니다.
하이에나몰에서 주문해서 집에서 쉽게 만들어먹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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